사진: 악동뮤지션 / YG 제공

악동뮤지션이 전국 투어 ‘일기장’의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

오늘(12일) 오후 3시, 악동뮤지션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국 투어 ‘일기장’의 대전과 창원 지역 추가 공연 소식을 전했다.

악동뮤지션은 서울, 광주, 대구, 수원, 부산, 성남에 이어 6월 23일 대전과 7월 15일 창원에서 환상의 라이브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악동뮤지션은 오는 15일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투어 ‘일기장’의 포문을 연다.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악동뮤지션 특유의 음악, 솔로 무대, 색다른 VCR 콘텐츠 등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전국 투어에 앞서 서울에서 개최된 악동뮤지션의 단독콘서트는 총 8회 전석 매진을 기록,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남녀노소불문하고 사랑 받고 있는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은 이번 전구투어를 통해 ‘전국구 듀오’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과 창원 공연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YG 공식 SNS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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