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마무 문별 / RBW 제공
마마무 문별이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한다.
문별은 오늘(11일) 오전,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의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작가로 변신한 문별의 내추럴 하면서도 특유의 걸크러쉬한 매력이 담겨있다. 후드 티셔츠를 입고 커다란 안경을 쓴 문별은 작가로서의 지적인 매력과 함께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2015년 웹 드라마 '스타트러브'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 문별은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을 통해 두 번째 연기 도전에 나선다. '스타트러브'에서 극중 역할에 잘 녹아들며 호평을 이끌어낸 문별이 이번 웹 예능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문별을 비롯해 레드벨벳 슬기, 전소미, 러블리즈 수정, 오마이걸 유아, 소나무 디애나, 김소희 등이 출연한다.
일곱 명의 소녀들은 드라마 작가가 되어 대본을 공동 집필하고 주인공으로 연기까지 소화한다. 화려함 뒤에 숨은 걸그룹의 애환, 고민 등을 담은 국내 최초 리얼 아이돌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5월 29일 네이버 TV 캐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되며, 추후 KBS Joy와 KBS 월드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