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림캐쳐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림캐쳐가 티저 컷을 모두 오픈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드림캐쳐는 29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수아와 가현, 그리고 단체 티저 컷을 게재했다.

수아와 가현은 순수함과 카리스마를 모두 담아낸 매력적인 사진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함께 공개된 단체 컷에서는 멤버들이 손을 잡고 고개를 들어 올리는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드림캐쳐의 판타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시연과 유현을 시작으로 각 멤버들과 유닛들의 티저를 오픈했던 드림캐쳐. 이들은 수아와 가현의 티저 사진을 끝으로 판타지 스토리의 두 번째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준비를 마쳤다. 이후에는 트레일러와 티저 영상으로 새 싱글에 대한 힌트들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의 특징인 판타지 스토리를 구성하는 뼈대가 하나 둘씩 공개되고 있다. 티저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여드릴 콘텐츠들에도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4월 5일 두 번째 싱글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를 발매한다. 이들은 이날 컴백을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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