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금주 '인기가요'서 굿바이 무대 갖는다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 '낙낙(Knock Knock)' 활동은 이번 주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지난달 20일 스페셜앨범 'TWICEcoaster : LANE 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낙낙'으로 약 3주간의 활동을 펼친 트와이스가, 이번 주 12일(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굿바이 무대를 갖는다.
'낙낙'은 발매 직후 멜론, 엠넷, 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2주 동안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도 실시간 차트 1위를 수성하며 음원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 중이다.
또한, 음반에서도 걸그룹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의 파워를 보여줬다. 스셜 앨범임에도 불구, 8일 가온 차트 기준 27만 여장의 판매고를 나타내며 음반 판매량 면에서도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나날이 신기록 경신 중이다. 앞선 활동곡 'TT'로 세웠던 아이돌 최단 기간 1천만, 4천만 뷰 돌파의 기록을 스스로 넘어섰다.
한편 지난 4일 'TT' 뮤직비디오로, 싸이를 제외한 K-POP 아이돌 중 최단 기간 1억 5천만 뷰 달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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