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8人 8色 개인티저 공개…미모 포텐 터졌다 / 사진: 울림 제공

러블리즈 개인티저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20일 0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에 새로운 콘셉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러블리즈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러블리즈는 개성 넘치는 포즈와 소녀 감성이 담긴 의상으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상큼 미모를 발산한다. 특히 밝은 색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미주, 진(JIN)에 이어, 지애와 지수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으며, 케이(Kei)와 예인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한다.

이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남심을 겨냥한 수정, 단발머리로 변신해 발랄함이 물씬 풍기는 베이비소울은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상큼함과 발랄함에 특유의 러블리함까지 더해 이전에 추구했던 모습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자랑하며 모두 개성에 어울리게 변신한 러블리즈의 모습에,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정규2집 'R U Ready?' 발매 기념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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