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18일 공개방송 진행…팬들과 다양한 소통 예고 / 사진: SM 제공

NCT DREAM이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씨어터에서는 NCT 드림의 컴백 기념 스페셜 생방송 'NCT DREAM 공개 데이트'가 진행된다.

해당 코너는 공개 방송 형식으로 진행, 팬들을 초대해 보다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며,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14일 오후 6시부터 YES24(ticket.yes24.com)에서 무료 방청권 신청이 가능하다. 동시에 네이버 V NCT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기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 역시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생방송은 토크는 물론 무대,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 첫 싱글 'The First'(더 퍼스트)로 컴백한 NCT DREAM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NCT 멤버 도영이 MC를 맡는다.

NCT DREAM은 지난 9일 발매된 첫 싱글 'The First'로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에서 2월 둘 째 주(2월 6일~12일) 주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NCT DREAM은 14일 SBS MTV '더쇼', 15일 MBC MUSIC '쇼 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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