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세연 / 셀라피 제공

배우 진세연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진세연의 팬사인회는 오는 10일(금) 오후 4시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의 전속 모델로 활약중인 진세연은 행사 당일 팬 사인회 뿐만 아니라, 현장에 참석한 팬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셀라피' 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셀라피 관계자는 "헬스 앤 뷰티 스토어 롭스(LOHB's) 입점을 기념해 셀라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팬 사인회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폭 넓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활발한 고객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세연은 장나라, 김연우, B1A4 산들, 정애리 등과 함께 19대 대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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