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김도연, 화장품 브랜드 새로운 뮤즈 발탁! /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아이오아이(IOI) 김도연이 화장품 브랜드 뮤즈로 활약한다.
3일 판타지오뮤직은 지난해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김도연이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도연은 해당 브랜드의 국내 뮤즈로 활동한다.
메이블린 관계자는 "김도연은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서 발표한 <2017년을 이끌 10대 패셔니스타 8인>에 선정된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그녀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메이블릭과 잘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꿈을 향해 도전하고 나아가는 여성을 표현하는데 그녀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도연은 메이블린 뉴욕의 '핏미 컨실러'를 대표하는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핏미 컨실러' 광고 촬영에서 김도연은 신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표출했다.
한편 김도연은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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