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효주 / BH 제공
배우 한효주의 ‘만찢녀’ 비주얼이 프랑스에서도 빛났다.
BH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월 초, 한효주 배우가 프랑스 파리에 방문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효주의 근황 사진들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하얀 하이넥 블라우스에 러플 미니 스커트를 입은 채 클래식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한효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골드 새들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해 세련된 파티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미소 속 여전히 돋보이는 특유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효주는 지난 1월 초, 파리에서 열린 ‘리뽀X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한정판 콜렉션 런칭 기념 행사에 리뽀 공식 뮤즈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배우 한효주를 비롯해 글로벌 각국의 패션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셀럽 등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한편 한효주는 최근, 영화 ‘골든슬럼버’ 출연을 확정 지으며 강동원과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골든슬럼버’는 거대한 권력에 의해 암살범으로 지목된 후 세상에 쫓기게 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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