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도지한 비하인드 /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월화드라마 ‘화랑’ 속 도지한의 12회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도지한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도지한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지한은 옷 매무새를 다듬어주는 스텝의 손길을 유심히 보며 호기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촬영이 임박한 순간에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감정 몰입을 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게시된 글에는 “카메라 밖의 도지한 배우는 까칠대마왕 ‘반포이’가 아닌 호기심 대마왕 ‘반블리’랍니다^-^ 출구 없는 매력남 도지한 배우의 모습은 오늘 밤 10시 KBS2 <화랑> 12회 통해 확인하세요!”라 적혀 있어 ‘화랑’ 12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도지한은 극 중 트러블 메이커로의 모습으로 ‘반포이(‘해리포터’의 말포이와 반류의 합성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화랑들과 수연과의 만남으로 점차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반블리(반류와 러블리의 합성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도지한이 출연하는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본격 청춘사극 드라마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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