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서가대' 한류특별상 수상…'해외팬 투표 100%' /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아스트로가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햇다.
지난 19일 진행된 '제 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아스트로는 한류 특별상을 수상했다. 해당 부문은 해외 팬들의 투표 100%로 이뤄진다.
아스트로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어느 곳에서나 저희를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아스트로의 하나뿐인 팬 아로하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스트로는 지난 해 2월 데뷔앨범 '스프링업'을 발매하며 데뷔한 뒤,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바이브'까지 청량돌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세번째 미니앨범 '어텀스토리'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아스트로는 데뷔 6개월 만에 국내 미니 라이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뒤 곧바로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올해 아스트로는 내달 12일부터 3월 5일까지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4개 지역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는 등 한류특별상의 주인공답게 해외 활동 또한 활발하게 진행하며 새로운 ‘한류돌’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아시아 투어에 앞서 오는 2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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