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확 달라진 서울 앵콜 콘서트
기사입력 : 2017.01.16 오후 4:46
사진: 젝스키스 / YG 제공

사진: 젝스키스 / YG 제공


젝스키스가 오는 21일과 22일 개최되는 ‘2017 SECHSKIES [YELLOW NOTE] FINAL IN SEOUL’을 새롭게 단장하고 팬들을 맞이한다.


지난해 9월 서울에서 개최된 ‘YELLOW NOTE’의 앵콜 콘서트이자 마지막 콘서트이기도 한 이번 공연은 대구, 부산 공연까지 지어지면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많은 팬들은 서울 공연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 공연들도 함께하면서 젝키의 컴백을 환영했다.


이에 이번 콘서트에서는 소위 올콘(전 공연)을 뛴 팬들을 위해 개인무대 레퍼토리를 새롭게 준비했으며,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였던 공연 브릿지 영상도 젝키 멤버들과 팬들이 더욱 교감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작했다.


특히 이번에는 스탠딩석도 마련해 팬들이 더욱 열정적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를 앞두고 16일 오후 페이스북 등 공식SNS를 통해 2차 콘서트 스팟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젝스키스의 ‘2017 SECHSKIES [YELLOW NOTE] FINAL IN SEOUL’은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젝스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