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수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BH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고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B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드라마 ‘옥중화’ 등 유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배우 고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고수는 지난 소속사 유본 컴퍼니와 계약 만료 후 2017년 1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고수는 올해 상반기 영화 <루시드 드림>과 <이와 손톱>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현재 영화 <남한산성>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성훈, 박해수, 배수빈, 션 리차드, 이병헌,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진구, 추자현,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 허정도, 현쥬니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구축으로 스타 배우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고수
,
BH엔터테인먼트
,
전속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