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 B1A4 진영 "다음 작품에서 천우희 만나고 싶다" / 사진: MBC 제공
B1A4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친절한 초대석 코너에는 최근 '거짓말이야'로 컴백한 B1A4가 출연했다.
이날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배우 입지를 다진 것에 이어, 다음 작품에서 짝사랑 하고 싶은 배우로 천우희를 뽑았다. 진영은 "신기하게 영화 써니에 나온 배우들과 인연이 깊은데, 천우희 선배님만 만난 적이 없다. 그래서 효린 선배님이 천우희 선배님과 작품을 하면 써니의 단톡방에 초대해 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진영은 곡을 선물 해 주고 싶은 걸그룹이 누구냐는 질문에 "다른 스타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트와이스나 여자친구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작업을 해 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MBC FM4U(서울/경기91.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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