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재원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 김성욱) 김재원이 원조 살인미소다운 모습을 보였다. 때와 장소를 불문한 싱그러운 햇살미소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
오늘 1일,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재원+미소+자연광=진리!!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인간 비타민' 김재원씨의 햇살미소를 보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촬영 대기중인 김재원의 사진 4장이 공개되었다.
사진에는 앉으나 서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재원의 모습이 담겨있어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배우진 뿐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달달한 눈빛과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다정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여자들의 질투를 유발할 만큼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동안 끝판왕’임을 입증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특히 김재원은 추운 날씨와 밤낮없이 사투 중인 동료들의 간식을 직접 챙기는 세심함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곳곳에 웃음을 전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끄는 일등공신에 등극했다는 전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오는 3일(토)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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