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고백', 심쿵 부르는 '내꺼할래' 댄스 /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아스트로 '고백'의 심쿵 포인트 안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스토리(Autumn stor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고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아스트로는 포인트 안무 '내꺼할래' 댄스를 다양한 버전으로 선사하며 국내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내꺼 할래' 댄스는 정자세로 서서 주먹 쥔 한 손을 맞은 편 어깨에 놓고 박자에 맞춰 살짝 들썩거리는 동작이다. '고백'의 후렴구 돌직구 가사 '내꺼 할래' 파트를 맡은 차은우의 빛나는 외모와 함께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해당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자 팬들이 다양한 버전의 '내꺼 할래' 안무에 이름을 붙여 더욱더 집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반지 케이스를 여는 동작의 반지 고백 버전부터 윙크 버전, 손인사 버전까지 각기 다양한 버전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10일 컴백한 타이틀곡 '고백'으로 음악 방송, 예능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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