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육성재 "김은숙 대본, 읽으면 마법 이루어진다더라"
기사입력 : 2016.11.22 오후 5:13
사진: 육성재 / tvN '도깨비' 제공

사진: 육성재 / tvN '도깨비' 제공


배우 육성재가 김은숙 작가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육성재는 "김은숙 작가님의 전작인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김민석과 잠깐 만난 적이 있다. 김민석이 김은숙 작가님을 믿고 가라고 했다. '써있는대로 읽으면 마법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면서 "저도 읽기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농담을 건넸다.


또한 육성재는 "작가님과 따로 만나서 리딩도 했다. 유덕화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있어서 더 잘 표현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도깨비'에서 육성재가 맡은 '유덕화'는 굴지 기억의 종손이자 재벌3세인 인물로, 13대째 도깨비를 모시는 가신 집안의 4대 독자다. 덕화는 도깨비가 거쳤을 수많은 이별들을 떠올리며 무심하게 위로하며 보필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16부작)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다. 12월 2일(금) 저녁 8시 첫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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