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이광수·정소민, 다정다감 귀여운 커플 '미소 유발'
기사입력 : 2016.11.11 오후 2:22
사진: 이광수-정소민 / KBS 제공

사진: 이광수-정소민 / KBS 제공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이광수-정소민의 풋풋한 매력이 가득 담긴 교복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KBS 2TV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측은 11일, 이광수(조석 역)-정소민(애봉이 역)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新 가족 코믹 드라마다.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다감한 이광수-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부러움을 유발한다.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를 날리고 있는 두 사람의 귀여운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더불어 상큼함이 팡팡 터져 나오는 이광수-정소민의 과즙 미소는 보는 이들의 입가에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사진에는 정소민의 장난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진지하게 리코더를 불고 있는 이광수의 뒤에 선 그는 처음엔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다, 이내 검지로 이광수를 가리키는 제스처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때 뒤를 돌아보는 이광수의 시선을 회피하는 정소민의 동그란 두 눈은 자동미소를 유발하게 한다.


이처럼 이광수-정소민은 척척 맞는 호흡을 기반으로, 웃음 가득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코믹과 로맨스를 오가는 재미있는 장면들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이런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가 앞으로 공개될 ‘마음의 소리’에는 또 어떻게 녹아져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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