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韓 가수 최초 'MTV EMAs' 베스트코리아액트 부문 2회 수상 / 사진: TS 제공
B.A.P가 'MTV EMAs' 베스트코리아액트 부분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9일 TS엔터테인먼트는 "B.A.P가 유럽뮤직 어워드 '2016 MTV EMAs'(MTV Europe Music Awards)에서 'Best Korea Act'(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분의 수상자로선정됐다"며 "이번 수상은 B.A.P가지난 2014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이 상을 2년 연속수상한 그룹은 B.A.P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MTV EMAs'는전 세계 168개국에 방송되고 있는 글로벌 음악시상식으로 본 시상식에서 빅뱅은 2011년 '월드와이드 액트'를 수상했으며, '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문은 2013년 엑소, 2015년 방탄소년단이 수상한 바 있다. B.A.P는한국 최초로 2014년과 2016년 2회 연속 수상을 거머쥐며 케이팝 스타로서의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2016 MTV EMAs'은 오는 13일(일) 오전 10시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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