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매니시&고혹미 담은 1인2색 콘셉트컷 공개
기사입력 : 2016.11.08 오전 9:36
사진: 마마무 / RBW 제공

사진: 마마무 / RBW 제공


신곡 '데칼코마니'로 컴백한 마마무가 양극의 매력을 담은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오늘(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MAMAMOO #매니쉬 VS #화이트 우리 #무무 분들의 선택은?! #씩씩 섹시한 #마마무의 고혹미? #청순열매 먹은 #맘무의 여성미? 마마무의 4인4색 #반전매력”이라는 글과 함께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의 개인별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마마무는 남심을 사로잡는 고혹적인 여성스런 모습과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매니시 무드의 극과 극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마마무는 블랙 재킷에 중절모,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매력을 뽐내며 걸크러시를 유발한데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드레스에 몽환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마마무는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매니시룩과 페미닌룩을 각기 다른 4인 4색의 매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MEMORY'로 컴백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섹시 콘셉트에 도전했다. 섹시한 이미지에 마마무 특유의 건강하고 씩씩한 색깔을 더해 '씩씩 섹시'라는 콘셉트로 차별화를 뒀다.


한편,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로 컴백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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