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It's Me', 오늘 자정 베일 벗는다 / 사진: 스타쉽 제공
효린의 솔로앨범 'It's Me(잇츠 미)가 오늘 밤 베일을 벗는다.
오늘 밤 12시(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효린의 첫번째 미니앨범 'It's Me'가 공개된다. 효린은 음원 발매를 앞두고 오늘 밤 11시 V LIVE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효린은 이번 생중계에서 타이틀곡'Paradise(파라다이스)'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첫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 또한, 효린의 솔로 컴백을 응원차 깜짝 게스트도 방문할 계획이다.
효린의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Paradise(파라다이스)'를 시작으로 'LOVE LIKE THIS(러브 라이크 디스)'와 'ONE STEP(원 스텝)', '꺼져', 'SLOW(슬로우)','DOPE(도프)'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글로벌한 드림팀과 함께 한 앨범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작업한 미국 작곡가 Melanie Joy Fontana를 필두로 태양, 지드래곤, 일본의 이그자일 등과 작업한 Deekei, 그리고 유럽 작곡가 Jany Schella, Erik Lidbom, Andreas Oberg, 박근태등이 공동으로 힘을 합쳤다. 여기에 효린과 박재범도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다.
한편 효린은 오늘 자정 첫 번째 미니앨범 'It's Me'를 공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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