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태호, 새 앨범 '반란' 티저 사진 공개 '힙합돌 변신'
기사입력 : 2016.11.03 오후 2:57
임팩트 태호, 새 앨범 '반란' 티저 사진 공개 / 사진: 스타제국 제공

임팩트 태호, 새 앨범 '반란' 티저 사진 공개 / 사진: 스타제국 제공


임팩트 태호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3일 스타제국은 임팩트 공식 채널에 두 번째 싱글앨범 '반란(斑爛)'을 발매하는 임팩트 태호의 개인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호는 탄광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와 트렌디한 복고풍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기존의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를 벗어난 세련되고 강렬한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힙합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티저 컷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태호의 비주얼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팩트 새 앨범 '반란'은 비판적이고 거친 방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흩어져 있던 여러 개의 빛들이 섞여 아름답게 빛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멤버들이 가진 각각의 개성들이 하나로 모여 임팩트로서 빛나겠다는 깊은 뜻을 가지고 있다. 특히 데뷔 앨범에 이어 임팩트 전 멤버가 또 한번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필소굿(Feel So Good)'은 임팩트의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작곡팀 이레귤러즈(irregulars)가 함께 공동 작업한 곡으로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풋풋한 소년들이 한 단계 성장하려는 성장통을 담았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11일 0시 두 번째 싱글 앨범 '반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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