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11월 11일 컴백 확정…새 앨범명 '반란' / 사진: 스타제국 제공

임팩트가 11월 11일 컴백한다.

1일 스타제국은 공식 SNS에 임팩트 새 앨범 '반란(斑爛)'과 컴백 날짜를 기재한 강렬한 티저 이미지와 트레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영상 속 임팩트는 데뷔 앨범 '롤리팝'에서 보여준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의 기존 컨셉에서 벗어나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색다른 반전을 예고했다.

'반란'은 비판적이고 거친 방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흩어져 있던 여러 개의 빛들이 섞여 아름답게 빛난다'는 의미를 내포한 것으로, 다섯 명의 멤버들이 가진 각각의 개성들이 하나로 모여 임팩트로서 빛나겠다는 뜻을 담았다.

임팩트는 완성도 있는 앨범을 위해 컴백 일시를 미루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 특히 떠오르는 '자작돌'로 이번 앨범을 통해 성장한 음악과 칼군무 퍼포먼스의 계보를 잇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임팩트 새 앨범 '반란'은 오는 11월 11일 0시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임팩트 ,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