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오늘(1일) 정오 디지털싱글 '런웨이' 발표 /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헬로비너스가 프로젝트 디지털싱글 파트3 '런웨이'를 발표한다.
1일 판타지오뮤직은 헬로비너스가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 파트3 '런웨이(Runway)'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런웨이(Runway)'는 1980년대 유럽의 팝 정서와 사운드를 재해석한 유로 팝 댄스곡이다. '새로운 도약'이라는 영감이 담긴 곡으로, 설레임이 가득한 분위기와 중독성 있는 비트로 밝은 미래를 꿈꾸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앨범 작업은 조용필의 앨범에 참여해 국내에서 크게 인기를 끈 영국 출신의 작곡가 마리아 마커스(Maria Marcus)와 국내 최정상 아이돌 동방신기, 소녀시대를 비롯해 일본의 이그자일, 아무로 나미에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스웨덴 히트파이어(Hitfire) 프로덕션의 사이먼 얀러브 (Simon Janlöv)가 공동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한편 '런웨이(Runway)'는 지난 싱글 앨범 '빛이 내리면(Glow)'과 '파라다이스(Paraadise)'에 이어 발매하는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이다. 디지털 싱글 앨범인 관계로 별도의 활동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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