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11월 7일 톰 크루즈 내한 레드카펫 오프닝 장식
기사입력 : 2016.10.28 오전 9:26
인피니트, 11월 7일 톰 크루즈 내한 레드카펫 오프닝 장식 / 사진: 울림 제공

인피니트, 11월 7일 톰 크루즈 내한 레드카펫 오프닝 장식 / 사진: 울림 제공


인피니트가 톰 크루즈와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28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는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 20분부터 진행하는 할리우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주인공인 톰 크루즈의 레드카펫 행사 오프닝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작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행사 당시에도 톰 크루즈의 팬임을 자처하며 오프닝 무대를 꾸몄던 것에 이어 이번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통해 톰 크루즈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지며 특별한 인연을 자랑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피니트는 최근 미니 6집 타이틀곡 '태풍 (The Eye)'으로 주요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휩쓰는 등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가 톰 크루즈의 내한 기념 레드카펫 행사 오프닝 공연을 장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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