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이동휘 "한없이 노는 캐릭터, 감명 깊었다"
기사입력 : 2016.10.25 오후 4:11
'안투라지' 이동휘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안투라지' 이동휘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안투라지' 이동휘가 귀엽고 밝은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동휘는 "'이렇게 놀아도 되나' 싶을 정도의 캐릭터를 맡아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컸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한편으론 속으로 '이렇게 한 번 놀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역할을 연기하게 돼서 감명 깊었다"면서 "기회를 주신 제작진께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기 싫어 영빈의 집에 일단 얹혀살고 있는 거북 역을 맡았다. 의외로 다재다능하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셀럽들과 의외의 인맥을 자랑한다.


'안투라지'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영빈과 그를 톱스타로 만드는데 올인한 매니지먼트 대표 은갑, 그리고 영빈에게 인생을 건 친구들의 연예계 일상을 담은 특별한 케미스토리를 담는다. 11월 4일(금) 밤 11시 첫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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