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걸스데이 민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걸스데이 민아가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6'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능력을 선보였다.
지난 8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6'에서 MC를 맡아 능수능란한 진행 솜씨를 뽐냈다.
이날 민아는 배우 신현준과 아나운서 이지연을 도와 안정적인 호흡과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진행능력을 인정 받았다.
민아는 지난 2013년 '기대해', '썸씽(Something)'을 히트시키며 걸그룹 걸스데이로 정상에 올라섰다. 이어 MBC '음악중심' MC를 맡아 깔끔하고 톡톡 튀는 진행솜씨로 화제 된 바 있으며 최근 SBS 드라마 '미녀공심이' 에서 주인공 '공심'역을 실감나게 연기해 연기자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아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6' 진행을 맡아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아는 걸스데이 컴백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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