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온주완, 치명눈빛에 과감 스킨십…"영화 포스터 방불"
기사입력 : 2016.09.06 오전 9:21
사진: 김소은-온주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김소은-온주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소은과 온주완이 치명적인 연인으로 변신했다.


지난 8월 31일 로하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는 새롭게 메인 모델로 활약하게 된 김소은과 온주완의 광고컷 세 장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김소은과 온주완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순간'이라는 콘셉트 아래 치명적이면서도 애틋한 모습의 커플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서로를 향한 애절한 눈빛과 과감한 스킨십까지 마치 영화 포스터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두 사람의 모습은 영상 광고에 대한 기대감마저 높이고 있다. 김소은과 온주완이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로하셀은 친환경적인 원료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화장품 브랜드다.


한편 김소은은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N포세대의 전형 신갑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주말 저녁 8시 45분 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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