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오늘(2일) 단독콘서트 스타트! '감각적 무대 예고'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가 오늘(2일)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를 시작한다.

2~4일 3일간 샤이니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SHINee CONCERT 'SHINee WORLD V'>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샤이니의 독보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 볼거리가 가득한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샤이니의 이번 콘서트는 일러스트레이터 BRIDGE SHIP HOUSE(브릿지 십 하우스), ANDY REMENTER(앤디 리멘터), 작가 Seong Lib(성립) 등과 협업해 공연 포스터 및 영상을 제작했음은 물론, CHARM’S(참스), KYE(카이) 등 주목 받는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샤이니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무대 의상도 특별 제작하며,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한편 샤이니는 올해 1월 말부터 5월까지 일본 9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 16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은 물론, 도쿄돔 및 오사카 쿄세라돔 4회 공연까지 총 20회에 걸쳐 네 번째 일본 전국 투어 'SHINee WORLD 2016～D×D×D～'를 성황리에 마쳤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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