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공효진, 우울-러블리-까칠 오가는 독보적 매력 발산
기사입력 : 2016.08.29 오후 2:20
'질투의화신' 공효진, 우울-러블리-까칠 오가는 독보적 매력女 / 사진: SM C&C 제공

'질투의화신' 공효진, 우울-러블리-까칠 오가는 독보적 매력女 / 사진: SM C&C 제공


'질투의화신' 공효진이 그 만의 독보적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제작진은 오는 31일(수) 방송을 앞두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공효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나리(공효진)은 음주 일기예보로 해고 위기에 처한 뒤 세상이 무너진 듯한 우울함으로 짠하게 만들다가도 숨겨지지 않는 모태 러블리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몽환적인 분위기와 이화신(조정석) 앞에서 발동하는 까칠 나리의 모습도 이번 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표나리가 이화신-고정원(고경표) 사이에서 삼각관계의 초입에 들어선 만큼, 사랑 앞에서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빛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공효진의 매력으로 재미를 더하는 '질투의화신'은 사랑과 질투 때문에 스타일 망가져가는 마초기자와 재벌남, 기상캐스터의 대놓고 양다리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3회는 오는 31일(수) 밤 10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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