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CALL ME BABY' MV 1억 뷰 돌파 '독보적 클래스'
기사입력 : 2016.08.25 오전 9:17
엑소, 'CALL ME BABY' MV 1억 뷰 돌파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CALL ME BABY' MV 1억 뷰 돌파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역시 엑소다. 'CALL ME BABY'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15년 3월 30일 공개된 엑소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CALL ME BABY(한국어버전)'는 약 1년 5개월만인 지난 23일 조회수 1억 뷰를 돌파(25일 오전 9시 기준 100,381,267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엑소의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는 미니앨범 2집 타이틀 곡 '중독(Overdose)'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으르렁(Growl)'에 이은 세 번째 기록이다.


특히, 'CALL ME BABY'는 지난 2015년 3월 음원이 공개됨과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엑소 사상 최다 기록인 18회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2015년 상반기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에 오르는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게다가 지난 6월 8일 유튜브 SMTOWN 채널에 공개된 엑소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몬스터(Monster)'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 역시 약 2개월여 만에, 조회수 50,832,946을 기록(25일 오전 9시 기준)하는 등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여 언제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엑소는 지난 18일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LOTTO'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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