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민하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 박민하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민하가 천호진, 배종옥, 엄지원, 이상윤, 한승연, 김태리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손을 잡으며 새로운 행보를 알렸다.
제이와이드컴퍼니측은 "박민하는 과거 그룹활동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녀의 재능과 매력을 작품 속에서 더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코멘트를 덧붙였다.
지난 6월 '나인뮤지스' 졸업을 선언하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움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박민하는 과거 뮤직 비디오 출연과 다양한 쇼 프로 출연, 드라마 출연 등의 이력을 발판 더욱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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