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조정석·공효진, 남다른 케미에 이유 있다
기사입력 : 2016.08.10 오후 6:04
'질투의화신' 조정석·공효진, 남다른 케미에 이유 있다 / 사진: SM C&c 제공

'질투의화신' 조정석·공효진, 남다른 케미에 이유 있다 / 사진: SM C&c 제공


'질투의화신' 조정석과 공효진이 쉬는 시간에도 친밀한 파트너십을 과시했다.


10일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제작진은 공효진, 조정석이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친밀한 파트너십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 조정석과 공효진은 꿀 눈빛을 장착하고 리허설을 진행하는가 하면 함께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등 흐뭇한 투샷으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질투의화신' 관계자는 "공효진과 조정석은 서로를 향한 신뢰가 두터운 것은 물론, 작품을 향한 애정이 높아 연기에 대한 방향성을 빠르게 맞춰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조정석, 공효진의 케미로 기대를 더하는 '질투의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다. 현실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화신'은 오는 24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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