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영포에버' 뮤직비디오 연출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준케이가 아티스트의 위엄을 과시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준케이(JUN.K)의 한국 첫 솔로앨범 'Mr.NO♡'의 수록곡 'YOUNG FOREVER'는 준케이가 홍찬의 감독과 함께 직접 연출에 참여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이어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나서며 'All Package' 아티스트의 면모를 자랑했다.
준케이는 "지난 2015년 3월 'YOUNG FOREVER'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겠다고 결심했다. 곡 분위기에 어울릴만 의상들을 직접 챙겨 홍찬의 감독과 무작정 LA로 떠났다"며 "1주일간 LA에 있는 지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촬영을 진행했다. 홍찬의 감독과 함께 둘이 돌아다니며 촬영에 나서 고생도 했지만 내 모습 그대로를 뮤직비디오에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준케이는 9일 한국에서 첫 솔로 앨범 'Mr. NO♡'와' 타이틀 곡 'THINK ABOUT YOU'를 공개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