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해인 / 에비수 제공
정해인이 데님 브랜드 ‘에비수(EVISU)’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정해인은 에비수의 2016년 FW 시즌 모델로 선정돼 최근 화보 촬영을 마쳤다. 촬영 현장에서 정해인은 완벽한 핏과 풍부한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시종일관 유쾌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에비수 관계자는 “에비수 컨셉에 맞는 유니크한 느낌의 남자 모델을 찾고 있었는데 드라마에서 정해인을 발견했다. 정해인은 트렌디한 마스크와 맑은 보이스 그리고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표정까지 에비수 상품과 딱 맞아 떨어지는 배우다. 이번 FW 시즌 모델로 함께하게 돼 기쁘고,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본다”고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밝혔다.
특히 정해인은 현재 출연중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를 계기로, 에비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연이어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정해인이 향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해인은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막내아들 유세준 역을 맡아 극의 활력소로 톡톡히 활약 중이다. 또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도 출연, 극 중 이선균의 호위무사로 분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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