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가 폐교에서 본 것은? '우주LIKE소녀' 21일 납량특집 예고
기사입력 : 2016.07.19 오후 1:49
'우주LIKE소녀' 21일 납량특집 예고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LIKE소녀' 21일 납량특집 예고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가 납량특집에서 공포의 미션을 진행한다.


지난 18일 우주소녀는 공식 SNS에 Mnet '우주 LIKE 소녀' 7회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요리를 만들 식재료가 없는 난관에 부딪친 우주소녀 멤버들은 '자급자족 MT'에 걸맞게 제3의 장소에서 식재료를 획득해오는 미션을 받게된다.


예고에 따르면 맏언니 설아가 뒤늦게 MT에 합류한 막내라인 은서, 다영, 여름을 지목했고 보나가 자원하여 멤버 4인이 저녁재료를 얻기 위해 길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미션 수행을 위해 폐교에 도착한 우주소녀는 겁에 질려 시작 전부터 울상이 된다.


배고픈 멤버들을 위해 반드시 식재료를 가지고 가야하는 은서, 다영, 여름, 보나는 서로를 의지하며 폐교에서 식재료 찾기에 집중한다.


이때 교실 안으로 들어서자 갑자기 흘러나오는 벨소리에 방심했던 멤버들은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으며, 멤버들은 발을 내딛는 순간, 눈앞으로 튀어나온 '무언가'를 보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렸다. 은서 역시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전해져 우주소녀가 본 '그것'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우주 LIKE 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엠넷에서 방송 중이며 방송 직후 멜론TV,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우주소녀 , 우주LIKE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