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이태환, 카리스마 경호원 완벽 변신 '심쿵 비주얼'
기사입력 : 2016.07.14 오전 9:15
사진: 이태환 / 판타지오 제공

사진: 이태환 / 판타지오 제공


'W-두 개의 세계' 이태환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14일 공개된 사진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이하 W)에서 보디가드 서도윤 역을 맡은 서프라이즈 멤버 이태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태환은 블랙 슈트를 입고 다부진 어깨에 냉철한 눈빛을 내뿜고 있다.


현재 'W' 촬영에 한창인 이태환은 다양한 액션을 소화하는 경호원 '서도윤' 역을 위해 촬영 전부터 오랫동안 격투기 연습과 운동을 병행하는 등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태환은 극 중 강철(이종석)의 듬직한 오른팔이자 격투기 선수 출신 경호원 '서도윤' 역을 맡았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친형처럼 강철의 옆에서 그를 도와주고 지켜주는 버팀목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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