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구단 세정-나영-하나 /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처
젤리피쉬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 나영, 하나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저녁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구구단 멤버 세정, 나영, 하나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멤버 모두는 어렸을 때부터 무결점의 깜찍한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모태 미녀임을 입증하고 있다.
세정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 개구쟁이 모습으로 보는 이를 무장해제 시키고 있으며, 나영은 어렸을 적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하나는 뽀얀 피부와 사슴 같은 커다란 눈망울로 구구단의 비주얼 라인다운 외모를 선보였다.
구구단 멤버 세정, 나영, 하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을 통해 연습생 시절부터 9명의 구구단 멤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숙소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펜션 같은 다소 삭막했던 공간은 전문가들의 손길을 통해 편안하고 아기자기하게 변신되었으며, 세 멤버는 변화된 숙소의 모습에 아이처럼 기뻐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세정, 나영, 미나가 소속된 걸그룹 구구단은 데뷔앨범 타이틀 곡 '원더랜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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