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日 싱글앨범 타워레코드 데일리 싱글차트 1위 등극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빅스의 일본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29일 발매된 빅스(VIXX)의 새 싱글 '하나카제(花風-꽃바람)'는 타워레코드 일본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빅스의 세 번째 싱글 '하나카제(꽃바람)' 통상판으로 월드·레게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동일 차트 2위도 CD와 DVD로 구성된 '하나카제(꽃바람)' 초회한정판A가 오르는 등 현지에서 높아진 빅스의 인기를 보여주었다.
'하나카제'는 빅스의 첫 오리지널 발라드 곡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번 1위로 빅스는 댄스곡뿐만 아니라 발라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룹이라는 점을 확실히 인정 받았다.
또한, 이번 싱글앨범에는 레오가 작사, 작곡한 '문라이트(Moonlight)'도 함께 실려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8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에 있다. 8월 13~14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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