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신' 공승연, 생사의 기로에 서다 '위험 최고조'
기사입력 : 2016.06.28 오후 2:17
'마스터-국수의신' 공승연, 생사의 기로에 서다 '위험 최고조' / 사진: 베르디미디어 제공

'마스터-국수의신' 공승연, 생사의 기로에 서다 '위험 최고조' / 사진: 베르디미디어 제공


공승연이 생사의 기로에 섰다.


종영까지 단 이틀만을 남겨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진은 재갈을 문 채 공포에 떨고 있는 공승연(김다해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다해는 엄마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모든 인생을 바친 결과 납치는 기본, 매일 매일 누군가에게 감시를 당하는 등 갖가지 위험상황에 놓여왔다.


특히 내일(29일) 방송에서는 그녀를 가장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인물이 직접 나선다고 알려져 더욱 긴장감을 높인다. 공승연의 감정 연기 역시 최고조로 무르익는다고 알려져 이 역시 주목 포인트 중 하나다.


'마스터-국수의 신' 관계자는 "다해가 누군가에게 잡혀있는 듯 한 이 장면 하나로 인해 안방극장 전체가 발칵 뒤집힐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질 예정이다"라며 "매 회 심장을 옭아매는 엔딩을 탄생시키고 있는 '마스터-국수의 신' 내일 방송에선 숨을 멎게 만들 정도로 임팩트 있는 엔딩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19회는 내일(29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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