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진이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진이가 상큼한 미소로 과즙미를 발산했다.
24일 소속사 측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주세리 역을 맡은 윤진이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진이는 카메라를 향해 상큼 발랄한 미소를 지으며 톡톡 터지는 과즙미(과즙이 흘러넘칠 것 같은 상큼한 매력)를 터트리고 있다. 그의 입가에 활짝 핀 미소는 무더위를 날려주는 듯한 청량함을 선사한다.
극중 앙숙으로 나오는 배우 김지호(한미순 역)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윤진이는 얄미운 밉세리의 모습을 지우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김지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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