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박신혜, 과학실에서 다정한 시간 보내며 심장이 '쿵~'
기사입력 : 2016.06.22 오전 11:16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화면 캡쳐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가 과학실에서 둘만의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홍지홍은 혜정의 혈액으로 보여줄 것이 있다며 현미경을 볼 것을 제안했고 혜정은 얼굴을 내밀었다.
그러던 중 홍지홍이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의 얼굴이 닿을 듯 가까워진 거리에 혜정은 당황했다. 당황한 유혜정이 뒤로 넘어지려고 하자 홍지홍은 그의 등을 받쳐주며 다정하게 미소 지었다. 이어 홍지홍은 "보여? 안보여? 재밌지. 빨리 배우고 싶지?"라고 물었고, 유혜정은 웃으며 "네"라고 답했다.
이때 복도에서 진서우(이성경 분)가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봤고, 섭섭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닥터스' 시청률은 14.2%를 기록했다. 첫 회 12.9%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 위 기사는 외부 기획 취재로 작성됐습니다.
글 통플러스 /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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