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넘나 좋은 것' 완전체 자켓 공개 / 사진: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나무가 사랑스러운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22일 TS엔터테인먼트는 소나무의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의 단체 자켓 사진 2종을 공개했다. 일반판과 스페셜판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앨범에서 소나무는 바비인형을 콘셉트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나무는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일반판에서 파스텔 톤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블루와 화이트 계열의 원피스로 청순함을 한껏 살렸다면, 스페셜판에서는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핑크빛 바비인형룩을 연출했다.
또한, 총 6곡이 담긴 트랙리스트 역시 함께 공개했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스토리텔링 식으로 수록곡에 나눠 담은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들이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참여한 것이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소나무의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은 오늘(22일) 오전 11시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등의 음반 판매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앨범은 오는 29일(수) 발매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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