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승연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한승연이 첫 화보집 예약판매 1위를 돌파했다.
한승연의 첫 솔로 화보집 '19880724 오하츠와타시 : 처음, 나'이 예약 판매 시작 후 일본 최대 서점인 츠타야에서 책 링크 부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화보집은 한국 일본을 오가며 촬영이 이뤄졌으며 카라 시절 처음 쇼케이스를 했던 아카사카 브릿지에서 촬영을 진행하여 의미 있는 화보집을 완성했다. 그동안 무대위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한승연'으로서의 내츄럴한 모습을 담고 있다.
한승연의 첫 솔로 화보집은 이번 달 10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 7월 1일 발매 예정으로 한국에서는 한승연의 생일에 맞춰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7월 첫 방송하는 JTBC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 정예은 역을 맡았다. '청춘시대'는 각기 다른 매력의 다섯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 드라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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