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前멤버 정아, 래퍼 제이스타와 탈퇴 후 첫 행보
기사입력 : 2016.06.07 오전 9:36
사진 : 애프터스쿨 정아&제이스타 / 뮤직 쏘 스윗 제공

사진 : 애프터스쿨 정아&제이스타 / 뮤직 쏘 스윗 제공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첫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월,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정아가 지난 3일 공개된 래퍼 제이스타의 신곡 '봄, 여름 그 사이(S.S)' 첫 번째 티저를 통해 첫 공식 활동을 펼쳤다.


정아는 '봄, 여름 그 사이(S.S)'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되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래퍼 제이스타의 앨범에 참여하게 된 소식을 알리며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과 제이스타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신곡 '봄, 여름 그 사이(S.S)'는 봄과 여름 사이에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달달함을 더해줄 곡. 제이스타의 상쾌하고 시원한 랩에 정아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아가 참여한 제이 타의 '봄, 여름 그 사이(S.S)'는 8일 정오 두 번째 티저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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