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혜빈 /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전혜빈이 카메라 안팎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1일 공개된 '또 오해영'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전혜빈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전혜빈은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며 캐릭터를 연구하는 모습에서는 연기에 대한 전혜빈의 열정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혜빈 특유의 밝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전혜빈은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상큼함을 발산하고 있다.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은 드라마 속 예쁜 오해영의 러블리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전혜빈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예쁜 오해영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예쁜 오해영은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하지만, 내면에는 가족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가득한 캐릭터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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