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6월 3일 '유스케' 출연…솔로 데뷔 무대 공개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x) 루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첫 솔로 무대를 선사한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첫 미니앨범 'Free Somebody'의 전곡 음원 공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루나가 6월 3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첫 솔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루나는 타이틀곡 'Free Somebody'와 함께 함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준비, 퓨쳐 하우스 사운드를 녹여낸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에 맞게 파워풀함과 그루브를 동시에 갖춘 환상적인 안무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루나는 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에 이어, 6월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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