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6년 1분기 매출 실적을 견인한 그룹 빅뱅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2016 1/4분기에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해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로서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YG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94억 8500만원(잠정집계)의 영업이익을 기록, 1996년 창사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1일자로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한 수치다. 또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729억 5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4.3%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