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15일(오늘) 강남스타일 랜드마크 제막식 오프닝 공연 /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에이프릴이 강남스타일 랜드마크 제막식에서 오프닝 공연을 선사한다.
15일(오늘) 강남구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형상화한 거대한 손목 조형물을 준공한 기념, 랜드마크 제막식을 개최한다. 강남구 측은 "톡특한 강남만의 문화를 담은 랜드마크를 설립하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적인 관광명소에는 그 지역만의 이야기를 담은 랜드마크가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강남스타일 손목 조형물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릴은 랜드마크 제막식에서 오프닝 공연을 맡아, 특유의 상큼하고도 청정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 관계자는 "한류를 이끄는 K-POP의 기대주로 밝고 건강한 노래와 퍼포먼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프릴이 이번 행사의 오프닝을 열어준다면 많은 분들이 즐겁게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오프닝 주자로 에이프릴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7일(수)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팅커벨'로 컴백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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