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화영 / 유본컴퍼니 제공
임화영이 영화 <마이엔젤>(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마이엔젤>(감독 이윤기, 제작 인벤트스톤)은 아내의 자살을 목격한 보험 조사원과 식물인간이 된 여성의 만남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색 멜로 영화로 <멋진 하루>,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남과 여>등을 연출한 이윤기 감독의 차기작이다.
극 중 임화영은 ‘강수(김남길 분)’의 아내 ‘선화’로 등장할 예정. 최근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로 손꼽히는 임화영은 올해 <루시드 드림>, <여교사>, <이와 손톱>까지 영화 세 편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충무로에서 주목하고 있는 여배우이다.
임화영은 영화뿐 아니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 내공을 보여주는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임화영이 출연하는 영화 <마이엔젤>은 상반기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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